가제트코리아의 eSIM 데이터 로밍 서비스 사용자 수가 200만 명을 돌파했다. 2024년 2월 사용자 수 100만명 돌파 후 약 7개월 만에 기록한 수치로 빠른 성장세를 보여주는 기록이다.
가제트코리아의 eSIM 데이터 로밍 서비스는 사용자가 물리적인 SIM 카드 없이도 전 세계 어디에서나 쉽고 빠르게 데이터 로밍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특히, 여러 국가를 여행하거나 출장하는 사용자에게 현지 SIM 카드를 구매하는 번거로움 없이 즉시 데이터 연결이 가능한 편리성을 제공한다. 또한 지속적으로 다양한 국가의 데이터 플랜을 출시 하여 선택 폭이 넓은 데이터 플랜을 보유하고 있고, 사용자는 간단한 절차를 통해 원하는 국가의 데이터 플랜을 선택할 수 있다.
가제트코리아는 이번 사용자 수 200만 명 돌파를 기점으로, 2024년 2월 글로벌 서비스 ‘Superalink’ 오픈 이후 더욱 공격적인 글로벌 시장 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유럽, 아시아와 더불어 현재 eSIM시장 규모가 가장 큰 북미 지역에서의 서비스 강화와 함께, 새로운 판로 진출을 모색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현지 통신사들과의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다양한 로밍 패키지와 서비스를 개발하여 사용자들에게 더 많은 선택권을 제공할 전망으로 보인다.
또한 eSIM 데이터 로밍 서비스의 품질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부응하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연구개발(R&D) 투자도 강화하고 있으며, AI 및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여 사용자 경험을 극대화하고, 보다 개인화된 서비스 제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전했다.
유상혁 가제트코리아 대표는 “사용자 수 200만 명 돌파는 우리의 서비스가 국내를 넘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는 증거”라며 “앞으로도 사용자 중심의 혁신적인 서비스를 통해 더 많은 고객에게 데이터 로밍 뿐만이 아닌, 가제트코리아의 eSIM 활용데이터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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