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역의 우수한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아이디어의 시장성 검증을 위한 ‘G-Star Pitchday’를 추진한다.
G-Star Pitchday는 지역의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3년 이내)들이 참여해 생활 속 작은 것부터 혁신적인 아이디어까지 다양한 를 아이디어를 선보일 수 있는 자리로 현장에서 창업 전문가에게 아이디어를 검증 및 컨설팅 받을 수 있다.
2017년 시작된 G-Star Pitchday는 2024년까지 총 61회 운영되었으며, 432개의 아이디어를 발굴하였다.
발굴된 아이디어 중에는 중소벤처기업부 ‘예비창업패키지’, ‘초기창업패키지사업’, 경북센터의 ‘G-Star Dreamers’ 등에 참여하여 성과를 내고있는 역량있는 기업들이 포함되어 있다.
대회과정은 예선-본선-결선을 거쳐 진행되며, 예선대회는 5~7월까지 매월 1회씩 개최될 예정이다.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예선과정을 통해 총9개의 아이디어를 선발할 계획이다.
본선(Boost-up Camp) 과정부터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 협업하여 진행되며, 결선은 각 센터별 5개팀을 최종 선정하여 ‘대구·경북 스타트업 페스티벌’ 행사에서 경합을 벌이게 된다. 최종 선정자에게는 중기부장관상이 수여된다.
이문락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는 “본 사업을 통해 지역의 예비 및 초기창업자의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 지원을 통한 성공률 제고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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