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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톡, 개발자 콘퍼런스 ‘채널데브톡’ 개최… 최신 AI 트렌드 및 개발 노하우 공유

올인원 AI 비즈니스 메신저 ‘채널톡’을 운영하는 채널코퍼레이션이 오는 6월 26일 개발자 콘퍼런스 ‘채널데브톡(CHANNEL DEVTALK)’을 개최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 11년간 축적해온 채널코퍼레이션의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 노하우와 AI 에이전트 ‘알프(ALF)’ 개발 경험을 공유하고, 개발자 커뮤니티 성장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온라인 라이브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된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윤태훈 최고기술책임자(CTO)가 ‘채널톡의 제품팀을 소개합니다’를 주제로 채널톡만의 고유한 개발 문화를 공유한다. 이어 벡엔드·프론트엔드·iOS 등 각 분야의 엔지니어들이 생생한 개발 프로젝트 실무 경험담을 전한다.

특히 AI 세션에서는 텍스트 데이터 전처리 과정과 알프에 적용된 검색증강생성(RAG) 기능 구축 사례를 다룬다. 연사로 나서는 전승욱 머신러닝 엔지니어는 서울대학교 산업공학과를 졸업, AI 분석 관련 사업을 창업한 이력이 있으며, 채널코퍼레이션에서 알프 개발 및 음성 LLM 연구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다.

콘퍼런스 참가 신청은 오는 25일까지 가능하며, IT 업계 종사자는 물론 대학생, 일반인 등 AI와 서비스 개발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무료로 신청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채널데브톡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태훈 채널코퍼레이션 CTO는 “이번 행사는 채널톡 엔지니어들이 최신 AI 트렌드와 개발 인사이트를 직접 발표하고, 외부와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개발자 교류와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지원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채널톡은 AI 챗봇 ‘고객 알프’, 사내 업무 지원 AI ‘팀 알프’, 채팅 상담, CRM 마케팅, 팀 메신저, 인터넷 전화, 영상 통화 등의 기능을 제공하는 올인원 AI 비즈니스 솔루션으로, 이커머스는 물론 스타트업, 중소기업, 대기업 등 전 세계 22개국 20만여 채널에서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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