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전화성의 스타트업 모닝커피 1098회] 원더팜 

스타트업 모닝커피’는 전화성 대표가 진행하는 유튜브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전 8시 40분 ‘전화성의 CNTV’ 채널에서 라이브로 방송되며, 다양한 스타트업의 핵심 역량과 시장 잠재성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 댓글을 통한 시청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1. 원더팜 기업은? 
원더팜은 수출용 전통 누룩 상품 및 프리미엄 음료를 개발하는 기업으로, “한 끼 식사가 치유를 할 수 있다”는 신념 아래 좋은 음식을 통한 몸의 회복에 중점을 두는 기업이다. 양평에서 직접 농사를 지어 국산 누룩을 활용하며 천연 발효 기술을 개발하여 제품에 적용한다. ‘오장육부’라는 커머스 브랜딩을 통해 5장 6부 추천 식품을 판매하고, 주력 브랜드 ‘바라원더(Bara Wonder)’를 통해 음료와 소스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원더팜은 현재 씨엔티테크의 농식품 액셀러레이팅 지원 사업을 수행 중에 있다. 

2. 원더팜의 핵심 포인트 
원더팜의 핵심은 발효 기반의 프리미엄 음료와 소스 개발에 있다. 우리나무, 강황, 구기자 등을 활용한 음료를 비롯해, 쿠킹 및 드레싱에 활용할 수 있는 소스 제품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이 기업은 한국 시장과 미국 시장에 동시에 진출하며, K-푸드의 인기를 활용해 아마존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유통을 확대하고자 한다. 특히 청량음료 소비 변화와 콤부차 판매 증가 추세를 고려하여 숙취 해소 음료 및 에너지 음료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한다.

3. 전화성의 원 포인트 코멘트 
원더팜은 청년 여성 농업인 대표의 농업 및 누룩 기반 식품 개발 경험과 실제 매출 성과를 바탕으로 높은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미국 시장 진출을 위해 전문가를 영입하여 실행력을 보강했으며, 소재 기반 R&D 계획과 식품 전문가 고문단 구성을 통해 기술 및 사업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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