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헤리티지 기반 프래그런스 브랜드 셀바티코를 운영하는 본작이 커넥트현대 청주점에 6번째 정식 매장을 오픈했다.
이번 매장은 현대백화점의 도심형 복합쇼핑몰 ‘커넥트현대’ 청주점 오픈 라인업에 포함됐다. 셀바티코는 지난 3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충청권 소비자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이를 바탕으로 서울·수도권 외 지역에 첫 상설 매장을 열게 됐다.
커넥트현대 청주점 1층에 위치한 매장은 ‘정원사의 서재’를 콘셉트로 조성됐다. 그린 컬러와 책장을 연상시키는 인테리리어로 자연주의 브랜드 철학에 문학적 감성을 더한 공간으로 구성했다.
매장에서는 제품의 서사와 제조 과정을 소개하는 ‘도슨트 서비스’를 상시 운영한다. 프렌치 워크자켓풍 유니폼을 착용한 직원이 브랜드 철학을 설명하며 고객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매장에서는 6월 신제품 ‘떼알라 프랑세즈 퍼퓸 핸드 앤 바디 워시’를 포함해 오 드 퍼퓸, 마르세유 리퀴드 솝, 퍼퓸 핸드 앤 바디 워시, 핸드 솔루션 등 셀바티코 전 제품을 판매한다.
배형진 본작 대표는 “현대프리미엄아울렛 대전점 팝업스토어에서의 고객 성원에 힘입어 커넥트현대 청주점에 첫 지방 상설 매장을 열게 됐다”며 “프랑스 문화와 헤리티지를 기반으로 한 제품을 중심으로 수도권을 넘어 다양한 지역으로 매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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