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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2025 G-Star Pitchday’ 3차 예선 개최

대경권 엔젤투자포럼과 공동 주최…13개사 참가해 창업 아이디어 발표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가 지난 17일 김천 로제니아 호텔에서 ‘2025년 창업아이디어 오디션 G-Star Pitchday(지스타 피치데이)’ 3차 예선을 개최했다.

이번 3차 예선은 대경권 엔젤투자허브와 공동 주최한 ‘2025 대경권 엔젤투자포럼(7월) x G-Star Pitchday’ 행사로 진행됐다. 경북 지역 창업 3년 미만의 예비창업자와 초기창업자 등 총 13개사가 참가해 창의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표했다.

참여한 13개사는 39세 이하 3년 미만의 예비창업자 및 초기창업자로, 전문 투자사와 창업 전문가 1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과 1:1 상담을 통해 아이디어의 실현 가능성을 평가받고 투자 유치를 위한 피드백을 받았다.

G-Star Pitchday는 총 3회의 예선을 거쳐 9개팀(대회당 3팀 선발)이 선발되며, 각 예선별 수상자에게는 최우수상 100만원, 우수상 50만원, 장려상 3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예선에서 입상한 9개팀은 8월 본선 대회를 통해 5팀을 최종 선정하고, 9월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리는 ‘2025 대구경북스타트업페스티벌’의 ‘Twinkle’ 아이디어 경진대회 참가권을 얻게 된다.

유주현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가 경북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와 우수 창업 아이디어 발굴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인 창업 지원으로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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