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모닝커피’는 전화성 대표가 진행하는 유튜브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전 8시 40분 ‘전화성의 CNTV’ 채널에서 라이브로 방송되며, 다양한 스타트업의 핵심 역량과 시장 잠재성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실시간 댓글을 통한 시청자와의 쌍방향 소통을 통해 스타트업 생태계에 관심 있는 이들에게 유용한 정보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있다.

1. 비엘에프 기업은? 
비엘에프는 AI 기반의 글로벌 인재 성장 데이터 허브 및 해외 교육 매칭 플랫폼인 ‘그로우스로그(GLOWSROUG)’를 운영하며, 파편화된 글로벌 인재 양성 교육 시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고자 한다. 이들은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해외 교육 통합 플랫폼을 구축하고, 산업 통합 데이터, AI 기반 매칭, 서류 절차 표준화 등을 통해 교육 전반의 효율성을 높이고 있다.

2. 비엘에프의 핵심 포인트 
비엘에프 ‘그로우스로그’의 핵심 경쟁력은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전주기에 걸쳐 맞춤형 교육 경로를 제시하는 데 있다. 5개국 15,000개 교육 과정의 최소 경로를 제시하며, 하계 유학, 온라인 유학, 어학 특화 캠프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효율적으로 매칭한다. 기존 에이전트 대비 높은 매칭 효율성을 보이며, 인공지능을 활용해 정보 탐색, 입학, 참가 준비 등 전 과정을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3. 전화성의 원 포인트 코멘트 
비엘에프는 글로벌 인재 DB를 기반으로 향후 B2B 채용 서비스로 사업을 확장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진다. 누적 거래액 54억 원을 달성했으며, 2022년 매출 약 22억 원을 기록하여 올해 손익분기점(BEP) 달성을 예상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교육 전문가인 창업자를 중심으로 구성된 팀을 바탕으로, 비엘에프는 글로벌 인재 양성 및 채용 시장에서 혁신을 주도하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