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알리바바가 뉴욕증권거래소에 입성했다.
92.70달러에 첫 거래가 이루어졌으며, 현지시간 12시15분(한국시간 새벽 1시 15분) 현재 92.35달러를 기록중이다. 이는 공모가인 68달러에서 36%이상 상향된 거래가격이다. 정오무렵 한 때 99.65달러(공모가 대비 46.54%)까지 현상까지 벌어지기도 했다.
알리바바의 이번 전체 공모가는 뉴욕증시 최대 기록을 넘어섰으며, 미국 IPO 역사상 가장 큰 규모가 될 예정이다.
19일(한국시간 20일) 우리는 구글과 페이스북에 이은 최대 인터넷 기업의 탄생을 보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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