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솔루션 ‘크리마 리뷰’의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연동 기능을 도입한 고객사가 520개를 넘어섰다.
스마트스토어 리뷰 연동은 스마트스토어에 등록된 고객 리뷰를 자사몰(D2C)로 자동 연동하는 기능이다. 자사몰의 신규 리뷰 확보가 어렵거나 초기 구매 전환율을 높이기 위해 빠른 리뷰 축적이 필요한 기업들이 주로 활용하고 있다.
특히 뷰티, 식품, 패션, 리빙 카테고리의 비중이 전체의 약 8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크리마 측은 제품의 맛이나 기능, 사용 경험이 중요한 뷰티·식품·리빙 분야와 트렌드 변화가 빠르고 판매 주기가 짧은 패션 분야에서 리뷰 확보에 대한 수요가 높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실제로 해당 기능을 도입한 고객사의 자사몰 리뷰 수는 평균 293% 증가했다. 도입 기업의 절반은 과거 리뷰 데이터를 일괄 연동하는 방식을 택했으며, 41%는 과거 데이터 연동과 실시간 업데이트 기능을 함께 도입해 리뷰 노출을 극대화하고 있다.
크리마 관계자는 “외부 플랫폼과의 연동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쿠팡, 무신사, 29CM, 오늘의집, 올리브영 등 주요 마켓플레이스 및 버티컬 커머스와의 리뷰 연동도 지원하고 있다”며 “리뷰 확보를 통해 고객사의 구매 전환율과 매출 성장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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