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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의 창업 제대로 알고하자… ‘중국창업가이드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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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정부의 자국산업보호 정책, 대규모 자본, 거대 내수시장은 TAB(Tencent, Alibaba, Baidu)를 비록한 중국 인터넷 기업들의 급성장 3요소다. 이에 적극 상응한 중국기업들은 글로벌 기업과의 경쟁에서 비교우위를 점유해 빠른 성장이 가능했다고 볼 수 있다. 더불어 이러한 환경 속에서 제2의 알리바바와 텐센트를 꿈꾸는 스타트업들이 대거 등장하는 형국이기도 하다.

반면에 외국인이 중국에서 사업을 하는 것은 여전기 어려운 환경인 곳이 중국이다. 중국에서 창업을 한다는 것은 시장환경상 글로벌업체와 중국 국내업체들이 경쟁하는 각국전에 투입된다는 점, 경제환경상 자본력이 풍부하지 못하면 이를 운영유지할 만한 자구력이 부족하다는 점, 법률과 행정환경상 이론과 다른 중국 특수성의 오류로 인해 시행착오를 겪을 수 밖에 없다는 점, 외국인의 취약점까지도 극복해야 한다는 점에 있어서 그 어려움은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지피지기백전불태(知彼知己百戰不殆 : 상대를 알고 나를 알면 백 번 싸워도 위태롭지 않다)’ 라는 말이 있듯이 중국에서 스타트업, 창업을 하기 위해서는 중국을 제대로 알아야 한다. 이에 도움이 될 만한 가이드를 KOTRA K.Move 에서 출간했기에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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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중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현장 중심으로 취재하며, 최신 창업 트렌드와 기술 혁신의 흐름을 분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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