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디자인 소셜 멘토링 서비스 ‘클레비(clebee)’ 베타체험단 모집

㈜클레비(대표 윤미선)는 디자인 소셜 멘토링 서비스인 이른바 ‘클레비(clebee)’를 가오픈 하고 베타체험단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클레비는 다음달 1일까지 클레비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1,000명의 베타체험단 참여 신청을 받는다.

베타체험단은 신청과 동시에 적립되는 포인트로, 배우고 싶은 디자인 코스를 수강할 수 있으며, 강의를 보고 직접 따라해 본 연습 창작물을 올려 멘토와 함께 공부하는 멘티들로부터 다양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 클레비 서비스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는 우수 활동자와 적극적인 멘토링 활동을 해주는 멘토 등 총 140여명을 선발하여 고급 시디즈 의자, 산돌구름 폰트, 월간 웹 잡지구독권, 와콤 펜, 디자인 서적 등을 증정한다.

‘클레비’는 강의 멘토로 활동하는 이용자가 디자인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의 강좌 콘텐츠를 게시하고, 회원들이 강좌를 보고 따라해본 연습 창작물을 등록하면 멘토단이 맞춤 평가와 피드백을 전달하는 신개념 소셜 디자인 교육 서비스이다. 포토샵, SNS 꾸미기, 일러스트, 디자인 제작물 등의 디자인 관련 강좌 콘텐츠가 단계별로 다양하게 구성돼 있어 누구나 손 쉽게 보면서 따라 할 수 있다.

㈜클레비 윤미선 대표는 “‘클레비’ 서비스는 소상공인, 중소기업 등의 일반 업체나 디자이너 지망생들이 비싼 돈을 들여 외주를 주거나, 배우기 위해 비싼 수강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된다”며 “학원과 학교를 다니지 않고도 시공간의 제약 없이 실제적으로 필요한 교육을 받고 멘토링까지 해주는 온라인 서비스”로 “소상공인과 지망생 등이 디자인 경쟁력을 높이면 자연히 제품 경쟁력도 높아져 기술 개발보다도 훨씬 적은 비용과 짧은 기간만으로도 더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다”며, “베타 체험단을 통해 서비스 고도화를 꾸준히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클레비 서비스는 베타체험단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올해 상반기 실제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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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제 눈에 스타트업 관계자들은 연예인입니다. 그들의 오늘을 기록합니다. 가끔 해외 취재도 가고 서비스 리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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