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즈빌, 스타트업을 위한 ‘앱 마케팅 세미나’ 개최
㈜버즈빌이 서비스하는 잠금화면앱 ‘허니스크린’이 오는 2월 5일 (목) 스타트업 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무료 앱 마케팅 세미나를 개최한다. 본 세미나는 예비 창업자 및 현직 스타트업 마케터들이 주 대상이며, 자사 앱인 허니스크린을 마케팅했던 실제 사례와 그 동안 모바일 광고매체로서 지난 2년간 집행사례를 중심으로 마케팅 전략 및 노하우에 대해 소개한다.
버즈빌은 지난 2013년 초, 허니스크린 앱 런칭한 후 캐시슬라이드, 넥슨플레이와 함께 국내 모바일 잠금화면 시장을 선도해 오고 있다. 초기 바이럴 효과를 통한 집중적인 유저 유입 이후 신규 경쟁자의 등장, 기존 업체간 경쟁과열 등으로 한 때 유저유입 흐름이 주춤하기도 하였으나, 철저한 유저들의 행동패턴 분석을 통한 앱 자체의 사용경험 개선, 기존 마케팅 채널의 최적화 및 신규 채널 발굴을 통해 지난 6개월간 DAU를 배 이상 올린 바 있으며, 지금도 매일 최대 DAU를 갱신하고 있다.
스타트업으로서 많은 시간과 예산을 들여서 시행착오를 겪으며 알게 된 마케팅 노하우이기에 다른 스타트업들이 마케팅에서 시행착오를 줄여 자신의 비즈니스에 더 집중할 수 있도록 하자는 바램에서 이번 세미나는 기획되었다.
버즈빌의 마케팅 실무자가 직접 연사로 참석하여 생생한 설명과 함께 마케팅 전략 구성을 위한 로드맵도 제시한다. 버즈빌의 김기범 마케팅 총괄은 “앱 마케팅에 경험이 없거나 실제 주효한 마케팅 채널을 모색 중인 스타트업들에게 양질의 정보와 노하우를 제공하고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됐다.”라며 “버즈빌이 다양한 마케팅적 시도를 통해 무엇을 배우고 느꼈는지, 이론과 현실은 어떻게 달랐는지 등 실제 사례를 통해 많은 스타트업들이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 참가신청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