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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분투자형 크라우드펀딩 ‘오픈트레이드’ 10억원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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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트레이트 고용기 대표

국내 최초 지분투자형 크라우드펀딩 오픈트레이드(대표 고용기)가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 마젤란기술투자, 쿨리지코너인베스트먼트의 이동석회장으로부터 10억원 투자를 확정 및 추가 검토(소프트웨어공제조합) 중에 있다고 밝혔다.

오픈트레이드는 현재까지 3,900여 스타트업 기업들이 온라인상 IR활동을 하며 투자자들과 소통하는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해오고 있으며, 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신디케이트 투자 등 플랫폼의 확장에 보다 주력할 수 있게 될 뿐만 아니라 최근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크라우드펀딩법’의 법제화 추진에 맞춘 사업진행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오픈트레이드는 지분투자형 크라우드펀딩으로서 창업기업 및 벤처기업과 투자자를 연결해주는 소통형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으로, 창업진흥원 온라인 IR플랫폼으로 선정되어 운영 중이며, 지난달 서울시와의 협약을 통해 자금조달 네트워크로서의 역할 뿐만 아니라 멘토링과 인큐베이팅 사업도 진행 중이다.

기자 / 제 눈에 스타트업 관계자들은 연예인입니다. 그들의 오늘을 기록합니다. 가끔 해외 취재도 가고 서비스 리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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