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팔 재난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 ZTE, 네팔 지진 피해 복구에 나서
4월25일14시11분, 네팔의 유명한 관광도시인 포카라이에서 진도 8.1의 강진이 발생했다. 이번 강진으로 인해 눈사태 등 재해 상황이 계속되고 있으며, 세계 각국 정부와 기업의 구호가 활발히 진행중이다.
그중에 ZTE는 현지에 깊은 위로를 전하는 동시에 즉각적인 대응 체계를 가동하는 중이다. 장런쮠 아시아 총괄 사장의 지휘하에 신속히 현장 지원 체계를 갖추고 피해 복구 지원에 나서는 동시에 ZTE노동 조합 및 공익 펀드에서는 구호물자를 신속히 제공하는 중이다. 1차로 홍콩지사에서 지원품이 준비 완료된 상황이며, 2차 물량도 12일 중국 광저우에서 출발할 예정이다.
더불어 네팔 ZTE 직원들에 대한 즉각적인 보호조치 및 각종 돌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지원팀을 편성하였다. 그 결과 네팔지사 전체 인원 총 150여명은 모두 무사하며, 엔지니어들은 신속히 중요지역의 코어 및 기지국 장비 수리작업에 들어가 통신을 간절히 원하는 이재민들을 위해서 통신망을 회복시키기 위해 노력중이다. 더불어 20명의 엔지니어를 추가로 투입하여 특수팀을 구성하고, 기술전문팀은 임시막사에서 통신망을 모니터링하며 중단된 서비스를 복구시키는 중이다.
재난 발생후 ZTE는 통신뿐만 아니라 난민을 위해 구내식당 개방 및 생필품을 제공하여 책임을 다하는 중이다.
ZTE관계자는 ‘여진이 계속되고 있지만, 네팔지사의 직원들은 현재 재난과 맞서기 위해 고군분투중’이라 말하며, ‘ZTE 전임직원은 재난극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