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벤처 투자 소식 (5월 12일, IT JUZI)
물류 O2O 플랫폼 ‘윈만만(运满满)’, 수억 위안 규모의 시리즈 B 투자 유치
시리즈 B 투자유치를 한 ‘윈만만’ (运满满)은 모바일 물류 운송 플랫폼으로 차주(車主)는 배송할 물건을, 화주(貨主)는 운송편을 찾을 수 있게 정보와 교역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이번 투자금액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홍샨쯔번(红杉资本)’과 ‘꽝쑤안쩐(光速安振)’ 등 중국 유명VC가 공동투자를 진행했습니다.
‘톈톈궈위엔(天天果园)’ , 징동(京东)으로부터 수천만 달러 투자 유치
알리바바와 더불어 중국 전자상거래 양강체제를 구축하고 있는 징동(京东)이 수입과일 판매 사이트에 수천만 달러를 투자를 단행했습니다. 바로 ‘톈톈궈위엔’ (天天果园)인데요. 중국에서는 현재 먹거리와 농업관련 투자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스마트 로봇 연구개발회사 ‘샤오위짜이지아(小鱼在家)’, 천만 달러 규모 시리즈 B 투자 유치
천만 달러 규모의 시리즈 B 투자유치를 한 ‘샤오위짜이지아’ (小鱼在家)는 인공지능 로봇을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구체적인 투자 금액과 기관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카풀(Car pool) 앱 ‘칭커마이(青稞麦)’, 개인 투자자에게 500만 위안(한화 9억원) 엔젤투자 받아
500만 위안 규모의 엔젤 투자를 받은 카풀앱 ‘칭커마이(青稞麦)’는 카풀 앱서비스입니다. 스마트 디바이스를 통해 사용자에게 차와 사람을 추천해 주는 컨셉이죠. 사용자는 앱을 통해 적합한 사람을 찾아 연락하여 만나면 되는 구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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