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청소년들에게 꿈을 전달하다 … 진로 강연 및 멘토링 회사 ‘달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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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꿈’이라는 뜻으로 청소년 진로 강연 및 멘토링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 달꿈은 플로리스트, 소믈리에, 네일 아티스트 등 다양한 신생 직업을 포함해 145개 직업군에 속한 482명의 직업인들이 멘토로 활동하고 있다. 달꿈은 설립된지 9개월 만에 수도권 소재 260여개 초, 중, 고등학교에서 70,000여명 학생들과 142,000시간의 진로 강연을 실시했다.

지난 6월에는 영리 기업 최초로 인천시 교육청과 교육기부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다양한 분야의 멘토단이 교육청 홈페이지 및 온라인 상에서 청소년과 진로에 대한 소통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멘토와 학생간의 관계 형성을 및 장기적인 멘토링으로 이어나갈 계획이다.

김동연 대표는 “어릴 적 꿈을 잃고 현실에 맞춰 살아갈 수 밖에 없는 것이 답답했다.”며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무엇을 할 때 가슴을 뛰는지 자신에 대해 파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진로 가이드를 설정하는데 도움을 주고 싶다.” 는 의지를 밝혔다.

한편, 달꿈은 하반기에 수도권 소재 300여 학교와 진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각 직업인의 진로 교육 컨텐츠 개발과 직업인 멘토의 역량 강화를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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