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미와 메이주, 원플러스 등 중국의 떠오르는 신진 스마트폰 제조사의 제조사의 공통점이라면 애플 등 유수의 제품 산자이(카피제품)로 시작해 현재는 플래그십 모델을 선보일 정도로 기술적 진보를 이루었으며, 내수 시장과 함께 글로벌 진출도 가열차게 진행중이라는 것이다. 이들 제조사의 강점은 역시나 가격대비 우수한 성능의 제품군을 보유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중에 중국의 메이주가 신규 플래그십 스마트폰 ‘메이주 프로 5(Meizu Pro 5)’를 내놓았다. 지난 7월에 선보인 MX5모델과 더불어 메이주의 주력모델이다.
메이주 Pro 5이 세부사양은 5.7인치 슈퍼아몰레드 디스플레이에 1920×1080 해상도, 엑시노스 7420 프로세서와 3GB / 4GB 램, 32GB / 64GB 저장공간, 소니 센서를 이용한 2100만 화소 카메라, 지문인식 센서, 3050mAh 용량의 배터리, 고속충전 기능 지원한다.
가격은 3GB 램에 32GB 저장 공간을 가진 모델이 2799위안(한화 약 52만원), 4GB 램에 64GB 저장공간의 버전은 3099위안(한화 약 58만원)으로 가격대비 성능도 뛰어나다.
메이주 프로 5의 두 가지 색상별 모델을 이미지로 만나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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