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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더 부총재 “샤오미 제품 한국에서 정식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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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5 창조경제박람회 개막식에서 중국 창업 성공신화의 주역중 하나인 샤오미(小米) 공동창업자이자 디자인을 총괄하는 리우더 (刘德) 부총재가  ‘샤오미의 혁신 스토리’를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리우더 부총재는 강연중 “올해 안에 샤오미의 스마트제품을 국내에서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현재 국내 유통사 등 다양한 파트너사를 찾고 있다고 밝혔다.

국내에 선보이는 주력 품목은 스마트TV를 비롯한 가전 및 악세사리가 중심이 될 전망이다. 리우더 부총재는 스마트폰 유통은 구체적인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

한편 리우더 부총재는 11월 27일 한국과학창의재단과 N15 그리고 플래텀이 공동주관하는 한‧중 창업 협력 컨퍼런스에서 ‘샤오미 생태계 구축’ 이라는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과 중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현장 중심으로 취재하며, 최신 창업 트렌드와 기술 혁신의 흐름을 분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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