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스마트폰 속에 있는 스타트업 서비스를 추천해 주세요.”
플래텀에서 연말을 맞이해 “스마트폰 속 스타트업 찾기” 이벤트를 진행했습니다. 해당 이벤트는 독자 스마트폰 속에 있는 스타트업(앱서비스)을 추천받는 방식으로, 사용자 스마트폰에 지워지지 않고 남아 있는 서비스는 의미가 있다고 판단해 기획되었습니다.
더불어 우수한 스타트업 앱 서비스를 소개하고 재조명하기 위함이며, 우수한 스타트업 앱 서비스를 칭찬하자는 의도이기도 했습니다.
독자께서 추천해주신 서비스는 같은 서비스도 있었지만, 대체적으로 중복되는 것 없이 골고루 추천되었습니다.
스타트업이 개발한 서비스가 대부분입니다만, 일부 중견기업의 서비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서동현 :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 ‘오늘의집’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제품을 구입하기전에 다른집에선 이 제품이 어떻게 쓰였나도 볼 수 있어서 좋고요. 잘꾸며진 다른 공간들을 보면서 아이디어도 얻어요. 셀프인테리어 가이드도 계속 올라와줘서 앞으로도 많은 도움이 될거 같네요. 특히 보고있으면 자꾸 제품들 지르고 싶어서 큰 일입니다. 결혼을 앞둔 친구들한테도 추천하고 있는 어플입니다.
방국태 : 스마트폰에 많은 것들을 받지는 않는데요. ‘오늘의집’만큼은 다운로드 받았어요 저한테 매우 필요한 앱입니다 다양하고 많은 정보가 있어서 잘 활용하고 있어요.
류승완 : 인테리어 할때 꼭 참고하는 오늘의집!
Mina Seo : 오늘의집 추천합니다. 현실적인 인테리어 정보가 많습니다.
모영진, 김성진 : 공인인증서없는 간편결제 토스 애용합니다. 최근에 국민은행도 오픈되서 잘쓰고 있네요.
한건희 : 올스테이(Allstay)를 추천합니다! 오피스 근처로 VIP를 모실 때 사용했는데요 해외 서비스와는 달리 로컬에서 시작된 서비스이기 때문에 국내 여행사들이 다수 입점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은 점이 인상 깊었어요. 고급 호텔들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편하게 여행할 수 있게 펜션과 게스트하우스도 함께 가격을 비교 수 있더라구요. 나중에 친구들과 함께 여행갈 때 꼭 이용해 보세요.
임도연 : 올스테이(Allstay)를 추천합니다! 고급 호텔들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편하게 여행할 수 있게 펜션과 게스트하우스도 함께 가격을 비교 수 있더라구요.
Jiwoo Kim : 리멤버가 리멤버되네요.
Miho Lee : 왓챠->리멤버->배달의민족 순서입니다.
Yeji Yun : 캠스캐너 정말 유용하고 좋습니다. 그 다음으로 명함관리 리맴버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최준호 : 술 자리 많은 제게 꼭 필요한 앱 ‘버튼대리’, 도심 지역 미팅갈 때 꼭 쓰는 앱 ‘파킹스퀘어’와 ‘모두의 주차장’이 있습니다.
안경진 : 화장품의 신세계 ‘글로우픽’ 추천합니다! 댓글보는 재미에 시간가는 줄 몰라요. 많은 어플 중 처음으로 지인들한테 적극 추천할만큼 너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원선 : 돌싱에게 새로운 만남의 장이 되어준 “울림”을 추천합니다. 돌싱에게 참 좋은데 뭐라 표현할 방법이 없네.
이해원 : 지도 위 자신이 다녀온 장소에 글과 사진을 기록하여 여행을 추억할 수 있는 앱, ‘핀디아’ 추천합니다.
이정훈 : 집에서 맛난 음식 먹고 싶을땐 ‘플레이팅(Plating)’을 들여다 봅니다. 새로운 메뉴 나왔나싶어서요.
구성우 : 찾아오는 세탁서비스 ‘워시온’ 추천합니다. 분당 살고 있어서 잘 쓰고 있어요.
김선미 : 외부에서 폰으로 검색하기 위해선 시간과 데이터 등 여러 프로세스를 거쳐야하는데요. 킴비서는 내 시간과 데이터를 아껴주고 원하는 결과물만 손쉽게 얻을 수 있어서 무척 편리한 서비스입니다. 사실 저만 알고싶기도 해요. 킴비서 강추합니다!
장서연 : 잘 쓰고 있는 앱이 많아 마구 추천하고 싶네요 세개만 추리면, 우선 ‘어라운드’가 있어요. 익명SNS라곤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따듯하고 선플 문화가 정착되어 있고 디자인도 좋아서 미적 만족도도 높습니다.
두 번째로 화해입니다. 화장품 성분분석앱으로 자연주의 화장품, 소비자가 직접 확인하는 안심주의 트렌드에 꼭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죠.
마지막으로 ‘JUNE’은 캘린더스케쥴러예요. 직관적인 제스처로 쉽게 할일 관리를 할 수 있는 서비스이니다. 심플한 디자인도 넘 이쁘구요.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안타끼워요. 진짜 좋은데.
DongWoo Nam : 모바일게임을 즐긴다면 ‘게임부킹’ 추천합니다! 무료로 게임아이템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구요. 게임출시소식과 이벤트소식을 한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정유라 : 제 핸드폰에 깔려있는 어플 ‘Todait heart’을 추천합니다. 매일 미뤄지는 공부 분량 때문에 계획을 날마다 새로 새우기가 귀찮았는데, 그 불편함을 단번에 해결해준 고마운 어플이예요!
박다영 : 저는 ‘Scene’ 추천합니다. 사진정리 어플인데요. 아이폰은 따로 사진 앨범 만드는게 좀 귀찮은데 ,이건 진짜 정리를 순식간에 해줘요. 거기에 친구랑 공유도 되서, 따로 사진 보낼필요도 없고요.
김준영 : ‘하철이’ 만큼 유용한 지하철 어플은 없는것같아요! 브라우저가 아니라 어플로 들어가기에 번거로움도 덜하고, 기존에 찾아본 정보 히스토리도 알 수 있어서 다시 찾아볼 일도 없답니다.
Jungsic Kim : 스마트폰으로 쉽게 만드는 티셔츠 어플 ‘티그림’입니다. 이번에 가족티 만들때 직접만드니 의미도 있고 즐겁게 촬영하였습니다.
최윤성 : 쿠폰관리 앱 ‘모모’ 추천합니다. 문자로 온 쿠폰, 기프티콘 등을 자동으로 읽어서 관리를 할 수 있고, 만료 기간도 알려줘서 쓰기 편리해요.
Peter Hwang : 여행어플 ‘이지고’ 추천합니다. 이지고는 여행 코스를 알려주는 서비스입니다. 지금은 국내와 일본 일부지역을 서비스하고 있는데요. 여행코스뿐만아니라 게스트하우스 정보와, 지역별 축제정보까지 한눈에 찾아볼수 있습니다.여행계획을 짤 시간이 부족한사람들이나, 자기가 있는 지역에서 즐길수 있는 특별한 볼거리나 먹거리를 찾을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이지고가 다른 어플들과 차별화되는 점은 각 지점에 가서 인증을 받아야만 후기를 남길 수 있는 체크인 시스템이예요 그래서 이지고가 추천하는 코스는 인터넷에 올라오는 일반적인 후기나, 다른 어플이 추천하는 코스보다 훨씬 믿을만 합니다. 바쁜 현대인들을 위한 여행어플 이지고 적극 추천합니다.
김소깡 : 어플 정리나 메모리 정리 등 유용하게 사용하는 어플이 ‘360Security’ 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다운받게되어 쭉 이용하는 어플입니다. 핸드폰을 가볍게 해주는 좋은어플이예요.
Jaemin Kim : 문자 읽어주는 ‘리드포유’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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