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어하우스, 기업·전문가 MCN 그룹 ‘하우스메이트’ 출범
노하우 공유 서비스 쉐어하우스가 새로운 협업 형태의 MCN 그룹 ‘하우스메이트(HowsMate)’사업을 출범한다고 밝혔다.
쉐어하우스는 ‘세상의 모든 노하우를 모으고 알린다’는 기업 철학 아래, 다방면의 저명한 기업 및 단체, 전문가와 함께 스페셜티 MCN 그룹 ‘하우스메이트’를 발족했으며, 이들과의 협업을 통해 전문성을 갖춘 특별한 노하우 콘텐츠를 제작한다.
특히, 특정 분야 전문가의 깊이 있는 노하우 콘텐츠부터 각 분야 무한한 정보와 기술을 보유한 기업 및 단체와의 협업 콘텐츠까지 믿을 수 있는 콘텐츠를 다양하게 제작할 계획이다. 전문가뿐 아니라 노하우를 가진 기업 및 단체가 함께 한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렇게 제작된 하우스메이트의 특별한 노하우 콘텐츠는 쉐어하우스 공식 SNS 채널(각 채널 통합 구독자 100만명)과 제휴 미디어 네트워크 20여 개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쉐어하우스 배윤식 대표는 “쉐어하우스는 1세대 노하우 공유 서비스로서, 하우스메이트의 믿을 수 있는 스페셜티 콘텐츠를 통해 콘텐츠 소비자 및 MCN 업계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보여주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재 쉐어하우스의 하우스메이트는 SK엔카닷컴(자동차), 티켓몬스터(생활), 다나와(IT/테크), 에반스타일(뷰티헤어), 미리내운동본부(소상공인), 주렁주렁(동물), 의사, 요가 강사, 요리사, 관광 커뮤니케이터 등이 있으며, 연내 30여개 기업 및 5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하는 스페셜티 MCN 그룹으로 규모를 대폭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쉐어하우스는 지난 12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는 ‘2015온라인광고제’에서 혁신적 미디어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하우스메이트’ 사업의 가능성을 인정 받아 MCN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지원하는 문화창조벤처단지 입주기업으로 선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