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 금융시장 최초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이 나온다.

P2P 금융 플랫폼 어니스트펀드(대표 서상훈)는 업계에서 처음으로 투자자 전용 어플리케이션 ‘어니스트펀드 앱 for 투자자’의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한 ‘어니스트펀드 앱 for 투자자’는 수십 개의 개별채권을 담을 수 있는 장바구니 기능과 신규 투자상품 알림기능, 투자한 상품들을 다양한 필터로 정리해 관리할 수 있는 기능 등을 탑재해 모바일로도 쉽고 간편하게 P2P 투자상품을 관리할 수 있다.

또, 예치금 충전과 출금, 거래내역 확인은 물론 투자 원리금 상환내역 확인까지 모바일로 가능해 P2P 투자상품도 ‘손 안의 금융‘이 시작됐음을 알렸다. 애플리케이션 채팅 및 카카오톡을 통해 투자상품에 대한 일대일 상담이 가능한 것도 특징이다.

서상훈 어니스트펀드 대표는 “P2P 금융 대표 기업으로써 핀테크가 본격적으로 활성화되는 추세에 맞춰 온라인 웹과 더불어 모바일 앱을 통해 더 편리하고 직관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클로즈 베타 서비스를 통해 모바일 투자자들이 자주 이용하는 기능과 상품을 중점적으로 분석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모바일 투자 경험에 최적화된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