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P금융 기업 8퍼센트(대표 이효진)는 이용자의 효율적인 투자환경 구축을 위해 ‘자동분산투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는 투자자는 자동분산투자를 통해 수백 건의 채권에 균등하게 투자할 수 있다.
자동분산투자의 최소 투자금액은 5만원이며 투자기간은 투자자의 성향에 따라 6~36개월로 다양하게 설정할 수 있다. 무엇보다 투자자는 ON/OFF메뉴로 간편하게 자동투자의 해제 및 재설정이
가능하여 맞춤식 자금운용이 가능한 강점이 있다.
8퍼센트 이효진 대표는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보다 이상적인 분산투자에 근접하는 기회를 제공하게 되었다. 이제 여유자금이 생겼을 때 8퍼센트에 예치금을 적립하여 자동투자모드를 ‘ON’하게 되면 같은 금액을 수백개 채권에 자동으로 분산투자 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번거롭게 매일 오후 1시에 접속하여 신청하지 않아도 되며 채권 공시를 놓칠까봐 매번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또한 기존 투자자는 상환되는 원리금을 자동으로 재투자할 수 있기 때문에 수익률을 물샐틈없이 관리할 수 있다. 투자자의 계좌에 잠들어 있는 수익률을 깨워주는 서비스가 자동분산투자다.”라고 언급했다.
현재 8퍼센트는 원리금 상환방식의 P2P대출을 선보이며 채권 공모 770호를 돌파했다. 2016년 2월 현재 누적 투자액 140억을 넘어섰으며, 서비스명처럼 평균금리는 8.78%, 연체율은 0.49%를 기록중이다. 또한, P2P금융기업 중 유일하게 인터넷전문은행 컨소시엄에 참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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