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팅캣-KDI 국제정책대학원, 업무 효율을 위한 협력 … 첫 그룹계정 서비스 출시
원어민 실시간 영어교정 서비스 ‘채팅캣’(대표 에이프릴 김)은 영어 업무량이 많은 KDI 국제정책대학원을 위해 첫 ‘그룹계정 서비스’를 1일 출시하였다고 밝혔다.
KDI국제정책대학원은 98년 개원 때부터 전 과목이 100% 영어로 진행되며, 국제학생 비율이 전체 학생의 50% 이상을 차지하여 해외유학을 대체할 만한 국제경영대학원으로 평가받고 있다.
채팅캣은 KDI대학원의 글로벌 교육환경을 고려해 교수 및 직원들의 업무효율을 높이고자 그룹계정 시스템을 구축했다. 그룹계정은 기업이나 기관이 대량 구매한 포인트를 직원들이 공유해 사용하는 시스템으로 직원들은 비용 부담 없이 업무에 집중할 수 있고, 기관으로서는 영어 교정 전문 인력을 두는 것보다 빠르고, 저렴해 효율적이다.
채팅캣은 크라우드 소싱으로 확보한 800여 명의 미국인과 영국인 튜터를 앞세워 평균 교정 반응 시간 3분을 자랑한다. 홈페이지 문구 작성부터 이력서, 이메일, 보고서 등 일상적인 업무에서 발생하는 영어 문제를 해결하고자 고민해왔다.
에이프릴 김 채팅캣 대표는 “KDI국제정책대학원을 시작으로 기업 및 기관 고객들을 위한 특화된 서비스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KDI대학원의 대외협력팀 양혜정 팀장은 “매일 영어로 업무를 처리하는 상황에 원어민 교정을 통해 더이상 사소한 오류에 얽매이지 않게 되어 업무 효율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