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광고 서비스 나우플레이를 서비스하는 나우버스킹 컴퍼니가 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에는 ‘컴퍼니케이’, ‘아주IB’, ‘서울투자파트너스’, ‘한빛IB’ 등이 참여했다.
지난 2015년 온라인 광고제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바 있는 나우버스킹은 현재 O2O 마케팅 플랫폼을 만들어가고 있으며, ‘모바일 게임방’이라는 컨셉으로 모바일 게임의 다양한 오프라인과 연계된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이들은 현재 게임 등의 모바일 서비스가 손쉽게 적용 가능한 SDK(Software Development Kit)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나우버스킹 컴퍼니의 전상열 대표는 “사업자 보다는 사용자 중심으로 O2O광고 시장을 열어가겠다”면서, “현재 대중교통을 중심으로 다양한 오프라인 공간을 확보했으며 모바일 서비스가 오프라인과 연결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일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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