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사무실 공유 서비스 패스트파이브(공동대표 박지웅, 김대일)가 서울시 서초구 소재 ‘패스트파이브 교대점’을 오픈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패스트파이브 교대점’은 약 1653㎡(약 500여 평) 규모의 프리미엄 사무 공간이다. 카페처럼 사무 공간을 이용할 수 있는 ‘오픈데스크(Open desk)와 유리벽으로 독립된 방 형태의 ‘프라이빗 스위트(Private Suite)’로 구성된 ‘패스트파이브 교대점’은 이 중 일부 인기있는 방의 경우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일 때 방문해 ‘입도선매’할 정도로 열성적인 고객층이 형성됐다.
지난 3월 프리미어파트너스와 티그리스인베스트먼트로부터 30억 원 투자 유치에 성공한 패스트파이브는 프리미엄 사무실 공유 서비스를 더욱 다양한 지역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연내 8호점까지 확장할 예정이다. 패스트파이브는 최근 주거 서비스 영역까지 진출을 선언한 바 있다.
패스트파이브 김대일 공동대표는 “패스트파이브는 부동산 업계에서 가장 혁신적인 스타트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계속 다양한 형태로 진화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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