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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냄, 삼성벤처투자-AI엔젤투자클럽으로부터 후속 투자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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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하우스 여행 O2O서비스 지냄(대표 이준호)은 삼성벤처투자와 AI엔젤투자클럽로부터 후속 투자(투자 금액 비공개)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투자는 지냄이 삼성에서 운영하는 경북창조경제혁신센터 삼성파트너스데이에 선정되어 이루어졌다. 이로써 지냄은 작년 8월 온차이나, 12월 AI엔젤투자클럽 – 한국벤처투자(엔젤매칭펀드) 이후 3번의 후속 투자를 유치하게 되었다.

김상민 지냄 전략기획담당은 “2016년 1월 서비스 출시 후 7월 리뉴얼을 통하여 UI/UX 등을 대폭 개선하였으며 지속적으로 온라인 서비스 고도화를 통하여 현 시장에서 부족한 민박형 숙소 통합 예약시스템을 개발할 것” 이라고 밝혔다.

지냄은 국내 게스트하우스, 펜션 등 민박형 숙소를 700지점 이상 제휴하고 있으며 온라인 숙박 예약서비스, 게스트하우스 프랜차이즈, 창업 컨설팅 및 운영 대행(CS)을 제공하는 게스트하우스 전문 서비스이다.

이준호 지냄 대표는 “이종길 전 에그게스트하우스 프랜차이즈 대표이사 등 지속적인 전문가 영입을 통하여 게스트하우스 분야 전문성을 확보하였으며, 온라인 숙박예약 서비스 몬스테이와 프랜차이즈 EZSTAY, 운영 대행 서비스 지냄 TS를 통하여 게스트하우스 전문서비스로 버티컬하게 확장하여 게스트하우스의 대중화를 이루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기자 / 제 눈에 스타트업 관계자들은 연예인입니다. 그들의 오늘을 기록합니다. 가끔 해외 취재도 가고 서비스 리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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