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게임 넥스트 : 올스타즈], 라인업 공개
-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 (AWS), 마이크로소프트, 탭조이, 하복 등 글로벌 IT 기업 총출동
- CJ E&M, 넥슨, NHN, 게임빌 등 국내 주요 게임 업체 대거 참여
- 모바일 게임이라는 뜨거운 이슈를 논하는 국내 최대급 컨퍼런스 + B2B네트워킹 이벤트
- 파티스튜디오, 링크투모로우, 로켓오즈, 젤리버스, DOOUB, COOKAPPS 등 게임/모바일 섹터 유망 스타트업 참여
와일드카드 주식회사 (대표 김윤상)는 게임 넥스트 : 올스타즈 (2013 GAME-NEXT : ALL-STARS)를 1월 29일부터 4일간 서울 신도림역 테크노마트 그랜드볼룸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모바일 게임과 게임 플랫폼 분야에서 한국 최대 규모의 컨퍼런스 및 B2B 네트워킹 이벤트다.
개막이 1주일 앞으로 다가온 이번 행사의 규모는 5개국 60개 회사, 70개 세션, 방문자 수 2000명 수준으로 예상된다. 글로벌기업 페이스북, 구글, 아마존 웹서비스, 탭조이, 마이크로소프트, 하복 등의 게임 및 플랫폼 주요 관계자들 또한 참석한다. 국내에서는 CJ E&M 넷마블, 넥슨, NHN 등 기업의 세션도 예정되어 있어, 뜨겁게 타오르고 있는 스마트-모바일 게임 시장을 체감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여러 유망 게임 스타트업, 강소 기업들이 실적과 비전을 어필하는 쇼케이스 성격도 겸하고 있으며, 특히 투자, 퍼블리싱, 솔루션 영업 등 비즈니스 네트워킹에 특화되어 있다. 사전 등록한 400명 중 절반이 다양한 규모의 게임 업체 경영자, 임원진이라는 것이 행사의 성격을 말해준다.
게임빌 송재준 부사장이 “모바일 게임의 현재와 미래”라는 주제로 1일차 오프닝을 맡는다. 3일차 오프닝은 前 인터넷 기업 협회장, 크레이지피쉬 허진호 대표가 “카카오톡 플랫폼 시대의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살아 남기” 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NHN에서는 네이버 N스토어의 개발사 지원 프로그램을 발표할 예정이다.
2012년에 떠오른 유망 게임 스타트업이 집결하는 것도 흥미롭다. 모두의 게임 개발사 핫독스튜디오, 캔디팡 개발사 링크투모로우는 물론 2012년 게임 대상 타이틀, 바이킹 아일랜드 개발자 조영종 대표의 라쿤소프트도 발표자로 나섰다. 아이러브커피로 여성층에게 높은 지지를 얻고 있는 파티스튜디오에서도 공격적인 사업 전략 발표를 할 예정이다.
페이스북에서는 제시카 리 (APAC 게임 플랫폼 파트너쉽 헤드)가 페이스북의 모바일 게임 플랫폼에 대해 발표한다. 탭조이에서는 수석 부사장 크리스 아카반이, 아마존 웹서비스에서는 킹슬리 우드(APAC BD, 아시아 태평양 사업 개발 책임자)가 내한한다. 구글에서는 유튜브, 안드로이드 플레이 스토어 매니저가 참석한다.
인모비에서는 자에시 아세아란모니(JAPAC BD HEAD)가 발표를 진행한다. 이외 일본 에이밍 대표 시이바 타다시 등 중국, 일본 게임 업계에서의 참여도 눈에 띈다. 마이크로소프트에서는 윈도우 8 스토어, 윈도우 폰에 대해 발표 세션을 진행한다. 인텔이 인수한 하복에서는 멀티플랫폼 게임 엔진을 시연한다.
2013 게임 넥스트 : 올스타즈 주최사 와일드카드㈜는 게임 산업 생태계 기여 차원에서 대학 게임 동아리, 비법인 게임 개발팀, 인디 및 동인 게임 개발팀을 적극적으로 행사에 무료 초대하고 있다. 참석자 등록은 온오프믹스 행사 신청페이지(http://onoffmix.com/event/11304) 에서 진행중이다.
“2013 GAME-NEXT : ALL-STARS” 행사의 자세한 내용은 `와일드카드 주식회사 공식 블로그’) 와 사전 등록을 위한 온오프믹스 행사등록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