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가격비교 서비스 ‘올스테이’, 한일 VC로부터 3억규모 후속 투자 유치
호텔 가격비교 서비스 올스테이(대표 조현수, 이용석)는 일본 여행 메타서치기업인 벤처리퍼블릭(Venture Republic)과 타이드스퀘어로 부터 3억 원 규모의 신규 투자를 유치했다고 23일 밝혔다. 2015년 6.8억 원에 이은 후속 투자 유치다.
서비스 런칭 1년만에 월 거래액 20억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긴 올스테이의 기술력 및 마케팅 역량을 투자사들이 높이 평가해 투자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용석 공동 대표(CTO)는 “자체 결제 같이 기존 글로벌 서비스들이 제공하지 않는 모바일 최적화 기능들을 개발한 것이 추후 서비스의 발전 방향에 중요한 축을 담당할 것”이라며 “발빠른 현지화 전략을 통해 숙박분야 최고의 가격비교 서비스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스테이는 전 세계 약 85만여개 호텔, 펜션, 게스트하우스의 가격을 한번에 비교하고 최저가를 선택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