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풀,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로부터 2억 투자유치
온라인 취미 클래스 브랜드인 ‘하비풀(대표 양순모)’이 카이스트청년창업투자지주로부터 2억 원의 투자를 했다.
하비풀은 올해 4월 설립된 스타트업으로 20~30대 여성들을 대상으로 감성적 취미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 플랫폼이다. 프랑스 자수, 위빙, 꽃꽂이, 캐릭터 피규어 등 만들기 취미에 대한 정보, 트렌드, 리뷰와 뉴스 등을 종합적으로 다루고 있다. 하비풀은 이를 통해 월 200만 뷰의 트래픽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하비풀은 아티스트와 DIY 키트와 튜토리얼 영상을 제공하는 정기 구독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은 자신이 원하는 키트를 정기적으로 만들며 자신만의 취미를 가질 수 있다.
양순모 하비풀 대표는 ‘내년 3월에 DIY 취미 키트를 정기 구독 서비스를 런칭하여 대표적인 온라인 취미 클래스 서비스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