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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구매서비스 겟차, 테스투 드라이브 서비스 런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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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구매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겟차(대표 정유철)에서 차량 구매 예정자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비교시승 서비스 테스투 드라이브(TesTwo Drive)를 론칭했다.

테스투 드라이브는 구매 예정자가 원하는 두대의 차량을 직장 등 원하는 장소 앞으로 연속하여 타볼 수 있는 서비스다. 시승후 반드시 사야 할 것 같은 압박을 신경 쓰지 않아도 되고, 점심시간 등을 이용하면 직장상사나 가족의 눈치를 볼 일도 없는 것이 장점이다.

가령, BMW 320d와 벤츠 C220 차량 사이에서 고민중인 경우 평일 점심시간에 회사 앞으로 320d 차량이 도착하면, 차를 타고 평소 다니는 출퇴근길이나 익숙한 도로 등을 달려보며 경험하고, 다시 원하는 장소에서 준비된 C220 차량을 타고 같은 구간을 달리며 시간의 공백 없이 직접비교를 할 수 있다.

겟차의 정유철 대표는 ‘많은 직장인들이 시승도 못해보고 차를 사서 후회하는 경우를 보았다’ 며 ‘이번 서비스를 이용하여 본인에게 잘 맞는 차를 구입하실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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