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에게 한결 가까워진 중국어” 차이나탄, ‘차이나탄 클래스’ 오픈
최근에 ‘샐러던트’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일과 자기계발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려 하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다. 직급과 경력에 관계없이 본인의 연봉을 높이고, 업무역량을 확대하고자 공부하는 직장인들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직장인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자기계발 분야는 외국어다. 그러나 막상 외국어를 시작하려 해도 수많은 고민이 발목을 잡는다.
중국어 회화 기업 차이나탄이 직장인 거점 지역을 중심으로 소수 정예 온-오프라인 교육 프로그램인 차이나탄 클래스를 선보인다.
차이나탄 클래스는 20만 회원을 확보한 온라인 강의와 오프라인 교육 시스템, 전화 멘토링과 전문가의 학습관리까지 차이나탄 학습 시스템과 교육 노하우를 활용한 프로그램이다.
차이나탄 클래스는 “8명 만을 위한, 8주간의 All in one 중국어 학습 시스템”을 내세우고 있다. 소수의 학습자가 모여 활동을 하고, 중국어로 말할 기회를 최대한 많이 주기 위해 인원수 제한 모집을 채택했다.
수업은 강사 위주의 주입식 강의가 아니라, 학습자 말하기 훈련 위주의 능동적인 분위기로 진행된다. 소극적인 태도의 학습자라면 새로운 방식에 적응하는 기간이 필요할 수 있으나, 소그룹 안에서 반복적으로 말하는 연습은 외국어 울렁증을 탈피하려는 학습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차이나탄 클래스는 이달 28일에 삼성, 선릉, 판교 지역에 론칭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