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욘드펀드, 누적투자액 100억 달성
대체투자전문 P2P금융플랫폼 비욘드펀드는 누적투자액 100억원을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비욘드펀드는 준공률 및 분양률이 높은 부동산을 대상으로, 시공사의 공사대금 또는 시행사의 분양대금 신탁수익권을 담보로 하는 ‘신탁수익권 ABL’ 상품을 주로 선보이고 있다.
모든 투자상품은 삼일회계법인 전무 출신의 서준섭 대표를 포함해 회계법인 및 시중은행 출신 금융 전문가들이 심사를 담당한다. 또한 업계 최초로 전 투자상품에 손실보전보험인 ‘세이프가드90’을 적용해 안정성을 높였다. 현재 비욘드펀드의 연평균 수익률은 17.1%이며 부실이나 연체는 발생하지 않았다.
서준섭 비욘드펀드 대표는 “업계 최단기간 누적투자액 100억을 달성하게 돼 매우 기쁘다. 비욘드펀드를 믿어주신 투자자 분들 덕분”이라며 “비욘드펀드는 앞으로 신탁수익권 ABL을 중심으로 제도권 수준의 부동산 투자상품들을 선보이면서 법인투자자 유치를 위한 활동도 활발히 해나갈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