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스프링,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베타 서비스 실시
네오스프링(대표 김석표)이 혁신적인 스타트업과 크라우드펀딩 투자자를 연결시켜줄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네오스프링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네오스프링은 크라우드펀딩을 알기 쉽게 이해하고 등록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능들이 추가되었다.
‘크라우드펀딩 컨설팅 상담하기’는 크라우드펀딩 등록과정부터 성공하기까지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는 스타트업에게 매주 목요일마다 크라우드펀딩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상담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의크라우드펀딩 대회’는 실제 크라우드펀딩과 동일한 형식 및 조건으로 진행되는 투자 방식이다. 대회를 진행함으로써 기업들은 플랫폼안의 다수 투자자들에게 자발적 기업 홍보가 가능하며 실제 투자에 참여할 잠재투자자가 확보되고, 투자자들은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투자를 경험해볼 수 있어 크라우드펀딩에 대한 재미를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기업 성장스토리’는 스타트업이 성장과정을 기록하여, 투자자와 소통하고 신뢰를 쌓아나갈 수 있으며 이러한 신뢰를 통해 투자자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통로이다. 또한, 자신의 기업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잠재투자자를 확보할 수 있고, 투자자는 관심 있는 기업의 소식과 정보를 편리하게 확인 할 수 있다.
네오스프링 김석표 대표는 “네오스프링은 여러 협력기관들과 함께 유망 스타트업이 Death valley 구간에서 혁신적 아이디어가 사장되지 않도록 다수의 든든한 후원자이자 투자자를 만날 수 있는 자금 공급 통로 역할을 하고자 하며, 또한 스타트업이 네오스프링을 통해 투자자들과 원활한 소통 관계로 신뢰를 쌓으며 점차 성장해 나갈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네오스프링은 그간 여러 창업기관 및 투자기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였고 모의크라우드펀딩 대회를 실시하며 스타트업의 잠재적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확인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