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랩 데모데이 현장] 세계 최초 온라인 원단 판매 플랫폼 ‘패브릭타임’
7일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스파크랩의 10기 데모데이서 정연미 패브릭타임 공동대표가 IR을 하고 있다.
패브릭타임은 2백 만 원단이 밀집되어 있는 동대문 원단시장을 DB화하여 해외 디자이너들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최초의 온라인 원단 판매 플랫폼(스와치온)을 운영중이다. 다수의 원단을 온라인 DB화시킨 플랫폼은 현재 패브릭타임이 세계에서 유일하다.
패브릭타임 정연미, 오민지 공동창업자는 무려 1년 반 동안 시장 테스트를 하며 사업의 수익성을 검토했고 직접 발로 뛰며 해외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를 고객으로 확보했다. 서비스 출시 3개월만에 80여개 국에서 850개의 주문이 있었다고.
패브릭타임은 동대문을 시작으로 전세계 원단 시장도 DB화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