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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크랩 데모데이 현장] 러시아에서 온 스타트업 ‘리플리오’

아파나시 사빈 대표/리플리오 (사진=플래텀DB)

7일 강남구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된 스파크랩의 10기 데모데이서 아파나시 사빈(Афанасий Саввин) 리플리오 대표가 IR을 하고 있다.

레플리오(Replio)는 1분짜리 동영상을 통해 지인 혹은 불특정 다수와 상호 소통할 수 있는 소셜 앱 서비스이다. 레플리오의 가장 큰 특징은 여타 이모티콘이나 GIF이미지에 비해 풍부한 표현이 가능하다는 점. 레플리오는 이를 활용해 관심 분야에 대한 Q&A를 짧은 비디오로 주고 받으며 의견을 나누는을 지식 공유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이기도 하다.

레플리오는 2017년 3월 러시아 연방 야쿠티아공화국 수도 야쿠츠크시에서 시작된 스타트업으로 스파크랩의 첫 번째 러시아 배치 팀이기도 하다.

Replio — это веселое социальное приложение в котором пользователи могут общаться с друзьями и незнакомцами с помощью текстовых вопросов и коротких видео ответов.

– Общайся с друзьями с помощью вопросов и видео, и узнавай, что у них происходит
– Находи новых людей и сближайся через общие интересы
– Делись моментами и показывай миру, что происходит вокруг

새롭게 등장하고 변화하는 스타트업 비즈니스의 현장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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