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tup’s Story #10] 스타트업 간 M&A의 발전적 사례, ‘비씨엔엑스(BCNX)’

우리사회에서 M&A, 즉 인수합병이라고 하면 뭔가 부정적인 인식이 있다. 적대적 M&A의 사례가 상당수 부각되었기에 그렇다. 하지만 합병한 두 회사가 시너지를 일으킨 사례 역시 적지않다. 특히 이러한 긍정적 사례는 스타트업에서 도드라진다.

지난 9월 30일 블로거 수익창출 서비스 ‘위드블로그(with blog)‘를 운영하던 ‘블로그칵테일’과 리뷰 기반 쇼핑몰이자 전자상거래 서비스 `엑스피(Expy)`를 개발한 ‘엑스피’가 합병해서 ‘비씨엔엑스(BCNX)‘라는 새로운 법인으로 탄생했다. 양사는 스타트업으로 분류는 되지만 스타트업이란 단어가 보편화되기 이전 벤처로 불리우던 회사들로 스타트업 중에서는 중견이라고 할 수 있다. 비씨엔엑스는 ‘BlogCocktail’과 ‘Expy’에서 나온 명칭으로 ‘블로그칵테일과 엑스피’란 의미이다. 새로운 법인명이지만 과거 양사의 존재감을 담은 직관적인 법인명이라고 할 수 있다.

법인설립이후 3개월이 다 되가는 시점, 비씨엔엑스는 합병이후 어떤 긍정적 시너지가 있었을까? 이를 확인하기 위해 박영욱 비씨엔엑스 이사회 의장과 장대규 대표이사, 그리고 정연 서비스 총괄이사를 만나 유쾌한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좌측부터) 박영욱 이사회 의장, 장대규 대표이사, 정연 서비스 총괄이사

- 비씨엔엑스(BCNX)로 합병이후 사업의 다양화와 다각화 진행중
- 블로그마케팅 시장의 침체? 성숙해지는 과정!

플래텀(이하 플) : 반갑습니다. 가벼운 이야기부터 해보죠. 합병이후 비씨엔엑스(BCNX, 이하 비씨엔엑스)의 최근소식이나 사업 진행상황 등 동향에 대해 말씀해주시겠어요?

박영욱(이하 박) : 뭐부터 말씀드려야 할까요? 오픈트레이드부터 말씀드리면 될려나요?

장대규(이하 장) : 그보다 더욱 중요한 것은 출범 당시에는 남자직원 밖에 없었지만 현재는 여성직원이 두 분이나 계시다는게 가장 큰 성과가 아닐까요? (일동 웃음)

: 괄목할만한 성과네요. (웃음)

: 본론으로 들어가 몇 가지 말씀드리자면, 합병이후 기존의 위드블로그에서 자체로 진행하던 상품의 카테고리가 많이 늘었습니다. 그래서 영업의 대상과 매출전략 부분이 새롭게 수립되고 있습니다. 즉 매출의 다각화가 이루어지는 중입니다. 그리고 엑스피는 모바일 커머스와 사용자 간 거래의 후속개발이 현재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2013년에는 모바일 커머스로 진출하려고 하는데요. 이를위한 기획과 개발이 연말 연초에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또한 위드블로그는 이전에 비해 보다 활성화가 되고 있습니다. 앞서말씀드렸듯이 상품이 다양해지고 있으며 광고주의 범위 또한 넓어지는 중입니다. 이러한 추세는 당분간 더 이어질거라고 봅니다.

: 박 의장님께서는 합병 전과 이후의 차이점을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 과거에는 ‘우리가 제품을 잘 만들면 당연히 그 제품은 시장에서 잘 팔릴거다’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물론 시장조사나 시장개척을 등한시 한것은 아니었지만 제품개발에 비중을 두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합병이후에는 제품을 잘 만드는 것 못지않게 저희 제품을 보다 더 홍보하고 시장을 개척하는데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위드블로그의 상품도 고도화 하고 전정으로 고객들이 원하는 상품모델도 체계적으로 잘 만들어가고 있다고 자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과거에는 위드블로그를 어떻게 하면 잘 만들어가볼까 라는 단편적인 구상을 했다면, 현재는 전체시장 추이를 지켜보면서 접근하는 중입니다.

: 고객사와 블로거들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것이 참 어렵다는 것은 경험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러한 서비스 형태를 꾸준히 이어오고 계시다는 것 자체로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각설하고. 현재 블로그 시장이 정체, 침체되었다는 의견이 많은데요. 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그리고 이러한 시장환경에서 비씨엔엑스의 전략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 블로그 시장이 성장하는 것이 아닌것만은 확실한듯 싶습니다. 하지만 시장이 침체된다기 보다는 성숙해져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상당수의 사업자들은 자신의 서비스를 오픈할때 가장 먼저 염두에 두는 것이 블로거들을 초청해 자신의 서비스에 대해 알리는 것입니다. 블로그 콘텐츠를 소비하는 문화가 없어지지 않는한 시장이 사라지지는 않을것이라고 봅니다. 비씨엔엑스가 상품을 고도화하고 다양화한다면 시장안에서 성장의 폭을 넓힐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공공분야나 기업들의 메인 홍보마케팅 채널이 작년중반, 연말부터는 블로그에서 페이스북으로 돌아서고 있는 것은 맞습니다. 이러한 상황에 맞춰 저희의 전략은 페이스북을 사용하면서도 우리가 가지고 있는 블로그 인프라를 같이 사용하게 하는 것입니다. 내년부터는 그러한 모습을 보여드리게 될 예정입니다.

기업에서 블로그 마케팅에 많은 예산이 투입되지는 않지만 고정적으로 예산이 편성되는 추세입니다. 크지도 작지도 않은 시장인데요. 비씨엔엑스가 현재 준비하는 ‘연계상품’ 전략이라면 충분히 자신의 영역을 확보할 수 있으리라 봅니다.

: 위드블로그가 마케팅 플랫폼으로 확고해져야 블로그마케팅 시장이 성장한다고 보는데요.

정연 서비스 총괄이사(이하 정) : 블로그칵테일과 엑스피가 합병하게 된 이유중에 위드블로그를 마케팅 플랫폼으로 보다 더 강화한다는 의도도 있었습니다. 여기에 수익의 다양화 측면에서 커머스 형태로의 영역 확대도 이유중에 하나입니다. 블로그로 한정짓지 않고 사용자의 경험을 공유하고 나누고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위드블로그의 운영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장기적인 비전으로는 사용자의 경험과 커머스와 연결을 심도있게 연구중입니다. 2013년 초에 비씨엔엑스의 자체적 모바일 커머스가 등장할 계획입니다. 당장 사용자의 경험과 연관된 완성된 서비스로써는 조금 부족하겠지만 점차 다양한 시도가 덧붙여질 예정입니다.

박영욱, 비씨엔엑스 이사회 의장

- 블로그마케팅, 비씨엔엑스의 무기는?

: 블로그도 그렇고 SNS마케팅 시장에 많은 업체들이 난립하면서 신뢰도에 이의를 제기하는 의견이 많습니다. 이것에 대한 대안이나 대책을 고민하고 계신것은 없는지요?

: 자체적으로는 제작년부터 그린리뷰마케팅을 진행중입니다. 저희는 포탈 검색 상위에 노출시킨다던지 하는 방식은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진성블로거들의 믿을 수 있는 리뷰 콘텐츠가 우리의 경쟁력이고 이러한 콘텐츠가 더 오래 남고, 널리 퍼진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부분을 네이버 등 포탈에 어필하는 중입니다.

: 저희 위드블로그를 개발한 박민권님(A2)이 회사와는 별개로 ‘작은파워블로거‘라는 서비스를 만들었어요. 온라인 상에 있는 어뷰징 블로그를 찾아내는 서비스인데요. 사용자가 원클릭으로 신고까지 가능한 서비스입니다. 위드블로그와 직접적인 연관은 없지만 이러한 자정노력도 병행되고 있습니다.

: 저희는 올블로그때부터 블로거들에 대한 자체 내부평가 시스템을 가지고 있습니다. 더불어 페이스북 유저들에 대한 평가시스템도 개발을 하는 중입니다. 이 두 가지 부분을 함께 활용해 리뷰어를 선택하는 부분에 있어서 어뷰징을 미연에 방지하려합니다. 또한 상품자체의 성격을 명확하게 해서 유저들이 혼란스럽지 않게 리뷰를 진행하게끔 유도할 계획입니다.

: 최근 진행중이신 여러 마케팅 사례중에 재미있는 것은 어떤것이 있을까요?

: 현재 말레이시아 관광청과 약 4개월 정도 함께 마케팅을 진행중입니다. 말레이시아를 검색해보시면 위드블로그 배너를 붙인 분들을 쉽게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 분들은 말레이시아 여행을 할때 실제로 도움이 되는 다양한 콘텐츠를 생산하고 계시지요. 해외에서 한국에 블로그마케팅을 진행하는 경우라고 보실 수 있는데요. 콘텐츠도 훌룡하고 반응 또한 괜찮습니다. 이 모델을 해외로 내보낼 수 있는 경우는 없없을까도 고민중입니다. 한국과 같은 인터넷 환경이 있는 나라라면 이러한 모델의 진출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장대규, 비씨엔엑스 대표

- 합병은 결혼후 양가 친척들이 한 집에 모여사는 상황

: 아무리 결이 비슷하다해도 두 회사가 한 가족이 되면 이런저런 시행착오가 있을거라 예상하는데요. 혹시 어려움은 없으셨는지요? 그리고 박영욱 의장님의 경우 스타트업 업계에서 상당기간 사업을 진행중이신데요. 후배 스타트업들에게 해주고 싶으신 말씀은 없으신지요?

: 어느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합병이후 새로운 도구를 쓰는게 어려웠어요’라고 말한적이 있는데요. 보도에는 ‘G메일 쓰는게 어려웠어요’로 나가서 이상한 사람 취급을 받은적이 있습니다.(웃음) 두 회사가 주로 사용하는 툴이 다르잖아요? 작은 부분에서의 어색함을 설명하려다 생긴 에피소드인데요.

엑스피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합병당시 블로그칵테일 멤버들 각각의 캐릭터가 강하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그간 지켜왔던 가치관 역시 확고해보였구요. 그것을 파악하고 적응해 나가는데 조금 시간이 걸렸습니다. 그 기간만 (합병 준비기간 포함)4개월 정도 걸린듯 싶습니다.

: 장 대표님과 제가 제일 많이 다투었던것 같습니다. (일동 웃음)

: 낚시하기에 좋은 워딩인데요? ‘합병이후 두 달 내내 싸웠어요’, ‘알고보니 성격도 안맞아’ 등등 (웃음)

: 준비기간 포함하면 만 석 달을 옥신각신했습니다. 사실 그동안 사업을 진행해 왔던 환경이 다르잖아요? 열렬한 연애를 통해 결혼을 해도 다툼이 있는데 다른 환경에 있던 회사 구성원이 합쳐지는데 손쉽게 서로에게 녹아들었다는 것은 거짓말일듯 싶어요. 솔직히 처음에는 쉬울줄 알았지만 그것이 그리 쉽지만은 않더라구요. 충돌도 많았지만 서로를 알아가는 과정이었다고 봅니다. 서로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들어가고 시간이 합쳐지면 인간관계가 형성된다고 봅니다. 현재는 많은 부분에서 융화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 합병을 비유하자면, 결혼하면서 양가 친척들이 함께 한 집에 모여 사는 설정이라 할 수 있겠습니다. 처남이랑도 친해져야하고 처제랑도 친해져야하고 세세한 부분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지 않으면 쉽게 부딪치게 되는 상황이 생기더라구요.

장 : 결혼할때 혼수 이야기도 나오잖아요? 합병당시 양 사의 벨류에이션(valuation)이야기가 여기에 해당될텐데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꽤나 많은 회의를 했더랬습니다. 다행이었던 것은 서로가 꽉막힌 사람들이 아닌지라 많은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이를 극복해냈다는 것입니다. 민감한 것을 계속 이야기하다보니 모난 이슈들이 둥글게 변했다고나 할까요?

: 현재 직원수는 몇 명인가요?

: 아홉 명입니다. 앞서 말씀드렸듯이 디자이너 포함 여성 직원이 두 분 늘어난 것이 포인트입니다.

: 장 대표님이 워크샵 당시 남성 디자이너를 영입하겠다고 하셔서 반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웃음)

: 충분히 반대하실만 했다고 생각합니다. (웃음)

정연, 비씨엔엑스 서비스 총괄이사

- 합병이후 손익분기점은 11월에 넘은 상황, 추가 투자도 유치
- 팟캐스트 벤처야설, 책으로 출간 예정

: 투자 이야기를 해보죠. 비씨엔엑스로 합병이후 이미 지난 11월에 BEP(손익분기점)을 넘었다는 소식은 익히 들었습니다. 더불어 기존 투자유치 외에 추가 투자도 받으셨다고 들었는데요.

: 오픈트레이드와 벤처캐피탈을 통해 투자유치를 했습니다. 총액으로 따지면 적지않은 금액입니다.

: 여담입니다만, 팟캐스트 벤처야설은 어떻게 진행되고 있나요?

: 출판을 위한 PDF판까지 나온 상황입니다. 이미 녹음된 내용을 책으로 옮기는 거라서 간단한 작업인줄 알았지만 이게 그렇게 쉬운일은 아니더라구요. 작가분들이 옮겨주셨지만 저희가 원하는 컨셉이 아니어서 다시 재작업을 해야했습니다. 출간도서에는 어울리지 않겠지만 ‘ㅋㅋㅋ’등의 인터넷 용어들도 들어가는 등 방송을 듣는것처럼 자연스러운 내용으로 나올듯 싶어요.

책 작업을 하면서 또 한 가지 에피소드라면, 저희는 VC, IR, CB, BEP 등 평소에 쓰는 전문용어를 자연스레 써서 진행했지만, 이를 글로 옮기는 작가분들께서는 이 용어에 막혀 어려움을 호소하시더라구요. 글로 옮긴 초고에는 이 용어들 대부분에 빨간줄이 표시되 있었습니다. 이 부분을 설명하는 과정도 일이었습니다.

: 벤처야설의 전자책도 계획하고 계신가요?

: 출판사쪽에 관련해서 문의를 드려볼까 합니다.

: 벤처관련 방송이나 도서들이 속속 등장하는 중인데요. 이런 배경에는 어떤 이유가 있다고 보시나요?

: 창업인구가 많아진듯 싶어요. 2006년만 하더라도 한국에서 웹 2.0을 구현하는 회사를 다모아도 10 ~ 20개 안팎이었지만 현재는 수 천개가 넘어갈겁니다. 이렇듯 회사가 많아지다보니 정보를 찾으려는 수요가 발생하고 이에따라 공급도 이루어지고 있다고 봅니다. 하지만 아직까지 스타트업이나 벤처 관련 콘텐츠가 그렇게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다는 것은 실감하지는 못하겠습니다. 벤처야설을 진행할때 평균 월 5만명 수준이 들었는데요. 거의 업계 관계자분들만 듣는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 ‘묻지마 창업열기’는 지양되야, 정부 및 민간 지원책은 긍정적 요소
- 오픈트레이드를 통한 스타트업의 기회창출도 주목할 부분

: 비씨엔엑스의 멤버들은 스타트업 중에서는 중견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선배로써 현재 갓 탄생한 스타트업이나 준비하는 분들을 위해 해주실 말씀이 있다면요? 유의할 상황이라던지.

: 조언이라… 여려운데요.

: 그렇다면 정부가 ‘취업이나 고용을 창업으로 대신하려 한다’는 비판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 그러한 비판에는 일부 동의합니다. ‘1인 창조기업’이란 표현도 다소 어색하다고 느끼구요.

: 통계자료를 보면 상당수 신규기업들이 정부의 지원이 끊기면 문을 닫는, 자생력이 없는 기업들이 상당수라는 자료가 나와있습니다. 더불어 사회적 기업의 경우 700여개가 넘어가는데 기업공개를 한 곳은 10여개 안팎이구요.

: 묻지마 창업열기를 조장하는 것은 지양해야겠으나, 어떤면으로 봤을때는 좋은점도 있다고 봅니다. 제가 창업을 했던 2000년대 중반부터 후반 사이에는 인터넷 비즈니스에 대한 정부지원이 거의 없었다고 해도 무방합니다. 그에 비하면 현재는 제법 풍족한 지원환경이라고 봐요. 장단점이 있겠는데요. 조금 혼탁해보일 수도 있겠지만 이 안에서 제대로 기회를 얻어 사업에 탄력을 받는 회사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 좋은 말씀이네요.

: 더불어 스타트업 간, 작은기업 간 M&A도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비씨엔엑스가 그렇게 탄생한 법인이고, 실제로 겪어보면서 긍정적 시너지를 느끼고 있습니다.

: 끝으로 하시고 싶으신 말씀이 있으신가요?

: 오픈트레이드에 대해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투자를 유치하고 싶으신 분들에게도 유용하지만 공식적으로 회사의 비즈니스 현황을 공유하는 수단으로도 활용도가 높습니다. 비씨엔엑스도 오픈트레이드를 통해 많은분들의 관심을 받았고 실제 투자를 받게 되었으니까요. 여러 스타트업들도 오픈트레이드에 관심을 갖고 활용하시면 좋을듯 싶습니다.

: 여담입니다만, 오픈트레이드를 통해 투자를 한 주주분들을 얼마전 만날 기회가 있었습니다. 원래는 단순히 인사를 드리는 자리였지만 이 분들을 만나면서 우리가 생각하지 못한 비즈니스 기회를 얻게 된 계기가 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네트워킹이 자연스럽게 되더라구요.

: 오픈트래이드를 투자를 위한 수단으로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스타트업들이 자기를 어필하고 보여줄 수 있다는데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불특정 다수에게 보여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대상(기업)들에게 말이죠. 그런 측면이 더 유의미하다고 봅니다. 투자만 바라고 들어오시는 분들에게는 실망을 줄 수도 있습니다. 투자가 그리 쉬운일은 아니니까요. 스타트업 자신을 보다 더 잘 설명할 수 있는 장으로 오픈트레이드를 활용하시면 분명 도움이 되리라 봅니다.

: 오픈트레이드에 가보시면 비씨엔엑스 개별직원에 대한 세세한 내용까지 나와있습니다.

: 소개감사합니다. 플래텀도 오픈트레이드 가입을 고려해봐야겠습니다. 짧지 않은시간 이렇게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비씨엔엑스의 건승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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