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테크 투자자문 서비스 에임(AIM), 관리자산 130억 돌파
글로벌 투자 알고리즘을 기반으로 맞춤형 자문 서비스 ‘에임(AIM)’을 제공하는 주식회사 에임(대표 이지혜)이 지난 21일 관리자산 130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에임의 관리자산은 지난 9월 100억 원 돌파에 이어 불과 2개월여 만에 33% 이상 증가했다. 일반인이 접하기 어려운 글로벌 전문성과 안정적인 성과를 경험한 사용자들의 추천이 입소문으로 이어진 결과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에임에서는 글로벌 분산 투자를 통한 안정적인 금융소득 증대가 가능하다. 투자 대상 자산은 무려 전 세계 77개국 12,700여 개 주식, 채권 및 외화 현금자산을 아우른다. 자산규모가 크지 않은 개인투자자들이 에임 모바일 앱을 통해 편리하게 전문적인 투자 조언을 받고 투자를 바로 실행할 수 있는 접근성 또한 장점이다.
에임의 이지혜(Jenna Lee) 대표는 “미국 국채 투자로 매월 지급되는 달러 배당금만 해도 연 3.6%를 상회한다”면서, “적금하듯 에임에 10번 이상 추가투자를 하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에임은 2016년 4월 정식 법인 등록을 마쳤다. 이후 약 200명의 대상으로 먼저 서비스를 제공해 성과를 거둔 뒤 올해부터 정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일반인의 금융소득 증대를 위해 성장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