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받는 렌터카 예약 앱 ‘카플랫’, 250억 투자 유치…누적 351억
배달받는 렌터카 예약 앱, 카플랫이 휴맥스와 국내 PEF 스틱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총 250억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카플랫의 누적 투자 유치금액은 총 351억.
렌터카 예약 중개 플랫폼으로 시작한 카플랫은 휴맥스 그룹사간 협업을 통해 커뮤니티 카셰어링 및 세차, 정비 등을 포함하는 자동차 에프터 마켓까지 넓혀 다양한 모빌리티 상품을 제공하는 멀티 플랫폼으로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카플랫은 10월 예정된 카플랫 2.0 정식 업데이트를 통해 렌터카뿐만 아니라 커뮤니티 기반 카셰어링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현재 판교와 수내역 중심으로 약 40대 규모의 베타 서비스를 진행 중이며, 정식 론칭 이후에는 서울 비즈니즈 지역 중심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