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더인벤션랩, 디지털이노베이션2030 개인투자조합 4호 통해 갤로핑, 부에노컴퍼니, 엘렉트에 초기 투자

더인벤션랩이 부에노컴퍼니, 엘렉트에 대한 초기 투자를 했다. 이번 투자는 초기창업 전문 펀드인 디지털이노베이션2030 개인투자조합 4호를 통해 이루어졌다. 투자 규모는 비공개이다.

갤로핑은 축구 트레이닝 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추구하는 스타트업으로, 시공간의 제약을 최소화한 스마트 트레이닝 존을 통해 사용자에게 정량적인 트레이닝 데이터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트레이닝 과정의 효율성을 높이고 맞춤형 코칭 솔루션을 제시한다.

부에노컴퍼니는 리워드 기반 동네 마트 홍보 전단지를 디지털화하는 국내 최초 마트 전문 앱인 ‘그로켓’을 운영하며, 전국 마트의 할인 정보를 통합해 소비자와 소상공인을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성장 중이다.

엘렉트는 ESG 선도 기업으로, 글로벌 탄소 중립 정책과 내연기관 규제에 대응하는 전기 굴착기 소프트웨어 및 플랫폼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유-무선형 전기 굴착기를 생산하며 굴착기 시장의 변화를 도모하고 있다.

김진영 더인벤션랩 대표는 “디지털이노베이션2030개인투자조합은 초기투자와 함께 30년 이상 경험과 연륜을 쌓은 멘토들의 자문을 바탕으로 성장을 도모하고자 하는 초격차 스타트업에게 최적화된 펀드이다”고 밝혔다.

스타트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지식을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Minjung Kim is a Manager of Platum.
She will try to share practical knowledge necessary for start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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