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랜차이즈 경영 자문 및 액셀러레이팅 전문 기업 스타에셋파트너스와 특화형 배치 엑셀러레이팅 기업인 와이앤아처가 공동 주최한 ‘K-Food Star IR DEMODAY’가 2월 18일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에는 F&B 산업 관계자 및 투자자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K-Food Star’ 발굴 배치 프로그램을 통해 선발된 11개의 유망 F&B 기업의 IR 피칭과 심사, 네트워킹이 진행되었다.
참여 기업으로는 이규식품(정남옥), 에이치투뉴트리션(프로팁제로), 프랑뮤즈(프랑뮤즈), 별빛과선인장(포시즌키친), 나베야(나베야돈까스), 왓유니드(세모애), 피코리코(피코리코), 서울곱창(서울곱창), 빈스페이스(빈스페이스), 시앤우(비비드), 더나음코퍼레이션(위드픽) 등 11개 기업이 참여했다.
‘K-Food Star’ 발굴 배치 프로그램은 예비 및 초기 F&B 창업자 육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12월부터 2월 중순까지 집중 교육 프로그램, 1:1 전문가 멘토링, 모의 IR 등을 진행했다. 총 19개사 중 모의 IR을 통해 2차 선발된 11개사가 이번 데모데이에 참여했으며, 최종 심사를 거쳐 선발된 기업들에게는 직접 투자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스타에셋파트너스 이희성 대표는 “이번 데모데이를 통해 국내 F&B 산업의 혁신을 이끌 차세대 스타 기업들을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라며 “선발된 기업들에게는 투자 진행 및 후속 지원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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