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B 전문 경영 자문 기업인 스타에셋이 국내 F&B 창업자와 외식업 경영자들을 위한 실전 성장 지원 프로그램, ‘스타 외식인 프로젝트’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스타 외식인 프로젝트’는 기존의 ‘K-Food Star 챌린저 프로그램’에서 명칭과 구성을 개편한 것으로, F&B 분야의 예비 창업자, 창업 7년 이내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확장 희망자, F&B 브랜드(IP), 유통·제조·푸드테크·로컬 크리에이터 등 업계 종사자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스타에셋의 투자연계 프로그램인 ‘K-Food Star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의 예비 단계로, 외식업 경영자들이 ‘장사’에서 ‘사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모집 대상은 예비 창업자, 창업 7년 이내의 소상공인, 프랜차이즈 확장 희망자, F&B 관련 브랜드(IP), 유통·제조·푸드테크·로컬 크리에이터 등 F&B 업계 종사자이며, 모집 기간은 2025년 6월 1일(일) 24시까지이다. 부산과 서울 각 20개 기업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교육 프로그램은 부산에서 2025년 6월 12일(목) ~ 6월 13일(금), 서울에서는 2025년 6월 17일(화) ~ 6월 18일(수) 일정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주요 혜택은 선배 창업자들의 성공 사례 및 실질적인 경영 전략 공유, 정부 정책 자금 활용법, 민간 투자 연계 방안 등 경영에 필요한 실무 교육 제공, 사업 아이템 발표 및 전문가 피드백 기회 제공, 권역별 최우수 기업 선정 시, ‘K-Food Star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프리 패스권 제공, 우수 기업이 아니더라도 향후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지원 시 가산점 부여 등이다.

한편, 스타에셋은 국내외 F&B 스타트업 발굴과 육성, 프랜차이즈 M&A 등 F&B 산업의 혁신과 글로벌화를 이끌고 있으며, 2024년에는 19개 기업을 대상으로 ‘K-Food Star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시즌 1’을 운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