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 호텔예약 어플리케이션 ‘데일리호텔(개발사 데일리)‘은 스마트 컨슈머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적합한 서비스다.

‘데일리호텔’은 당일 예약이 되지 않은 호텔 객실을 최대 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제공한다. 당일예약이기에 최저가가 보장된다. 더불어 예약과정도 번잡스럽지 않다. 사용자는 간단한 몇 번의 스마트폰 터치만으로 제휴호텔을 빠르고 쉽게 예약할 수 있다.

무엇보다 ‘데일리호텔’의 가장 매력적인 부분은 바로 등급이 높은 호텔을 할인된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다는 점이다. 당일에 남은 객실을 판매하지 못하면 호텔측에서도 손해가 갈 수밖에 없다. ‘데일리호텔’은 이러한 호텔의 사업 프로세스를 파고 들어, 저렴한 가격에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었다.

‘데일리호텔’은 2013년 여름에 서비스를 시작하여 2015년 현재에는 전국 600여개 이상의 제휴 호텔을 서비스하고 있으며, 누적객실 예약만 6만 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애플 앱스토어를 통들어 8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였다. 어플을 사용한 고객의 평점 또한 4.8점의 만점에 가까운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

이러한 기능성과 미래가치를 인정받아 지난해 대한민국 모바일 앱 어워드의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매일 아침 9시 데일리호텔에 공개되는 호텔리스트는 호텔 등급과 위치, 고객의 만족도를 바탕으로 선별된 호텔과 비즈니스, 부티크 호텔, 레지던스로 구성된다. 지역별 제휴 호텔을 보면 힐튼호텔에서 부터 노보텔, 대명리조트 등 익히 들어본 유명호텔들이 다수 포진해 있다.

참고로 데일리 호텔은 최근 BBQ뷔페, 와인뷔페, 디너뷔페 등 외식상품도 선보이는 중이다.

 예약은 1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지역 검색을 통해 사용자가 원하는 호텔을 선택하면 호텔 내부 인테리어 이미지들과 가격, 위치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이 호텔의 추천이유와 세부정보 또한 제공한다.

데일리호텔 가격의 비결은 기존 호텔 예약방식의 개선에 있다. 기존의 예약방식은 호텔이 미리 정해놓은 객실가격에 따라 예약대행사가 판매하는 방식이었다. 데일리호텔은 남은 객실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가격을 책정함으로써 가격 경쟁력이 높다.

호텔 선택부터 결제까지 간편하게 완료할 수 있다는 점도 데일리호텔의 장점이다. 오전 9시부터 호텔 목록과 할인가격을 볼 수 있고 새벽 2시까지 실시간 예약이 가능하다.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객실의 사진, 상세 정보와 추천 이유를 한 곳에 모아서 볼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는 호텔 정보를 일일이 검색하고 비교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 또, 일단 앱으로 결제한 후에는 예약 확정을 기다릴 필요 없이 바로 체크인 할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이용자의 평가를 바탕으로 좋은 호텔만을 선보이는 점 역시 데일리호텔의 장점이다. 사용자 피드백을 근거로 신뢰감을 쌓는 방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