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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국 대사관이 말하는 창업지원 정책 ‘2015년 2분기 스타트업코리아 라운드테이블’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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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사장 하영구)이 운영하는 창업지원센터 디캠프에서 주한 대사관 창업지원 실무자들이 각 국가별 창업 생태계와 창업지원 정책을 소개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하는‘2분기 스타트업코리아 라운드테이블’이 개최되었다.

30여개 창업지원기관 대표 및 실무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행사에서는 미국, 영국, 이스라엘, 프랑스, 덴마크, 핀란드, 스위스, 호주 등 글로벌 창업 생태계를 이끌고 있는 주요 8개국 주한 대사관 창업지원 실무자가 각국 창업 환경 소개와 창업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주한 대사관 창업지원 실무자들은 이날 정책 발표와 함께 국내 창업지원기관 실무자들과 행사 전후 활발한 네트워킹 시간을 가졌다.

‘스타트업코리아’는 2013년 디캠프 주도로 발족해 국내 주요 창업지원기관들이 참여한 협의체로 창업 생태계 활성화 및 기업가정신 확산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1월 29일 1분기 행사가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 앞서 김광현 디캠프 센터장은 “창업을 활성화하고 창업 생태계를 발전시키려는 주요국의 노력이 지속되는 상황이다”며 “글로벌 창업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연계하는 범국가적 창업협력체 구축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발표자료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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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 제 눈에 스타트업 관계자들은 연예인입니다. 그들의 오늘을 기록합니다. 가끔 해외 취재도 가고 서비스 리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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