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공식 개관한 구글 캠퍼스 서울 기자간담회에서 임정민 총괄이 캠퍼스 서울의 취지와 프로그램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임정민 캠퍼스 서울 총괄은 ‘서울의 스타트업 생태계는 다양한 창업 아이디어에 더해 기술력과 열정으로 무장한 훌륭한 인력풀을 갖추고 있다’며 ‘이제 이들이 글로벌 시장에서도 성공 사례를 만들어나가야 할 때이며, 캠퍼스 서울이 한국의 유니콘 스타트업을 키워내는 요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촐괄은 ‘구글이 만든 창업가 공간인 ‘캠퍼스 서울’은 전 세계 세 번째, 아시아 최초로 설립된 구글 캠퍼스로서,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돕고, 여성 및 엄마 창업가 생태계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비전을 갖고 있다’고 말하며, ‘구글은 지난 3년 넘게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펼쳐 오면서, 서울의 번창하고 있는 스타트업 생태계, 글로벌 네트워크 및 프로그램을 통한 높은 성장 가능성, 다양한 멘토링과 교육이 가능한 현지 구글 직원의 인적 자원 등을 높이 평가하여 캠퍼스 서울을 설립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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