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캠프-쉐이커, 영상 디자이너 역량 강화 4주 워크숍 개최
은행권청년창업재단(이사장 하영구) 디캠프(D.CAMP)는 5일 4층 ‘디자인 라운지’에서 ‘디자이너 역량 강화를 위한 4주 집중 디자인 워크숍’을 시작했다. 디자인 라운지는 디캠프가 지난 7월 모션 디자이너를 위한 스타트업 쉐이커(대표 데이비드 리)와 함께 조성한 디자이너 지원 공간이다.
디캠프와 쉐이커는 그동안 ‘디자인 라운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두 달 동안 다양한 세미나를 열어 창업을 준비하고 있거나 이미 창업한 모션 디자이너들을 지원한 바 있다.
‘4주 집중 디자인 워크숍’ 참가자들은 어도비 애프터 이펙트 스킬,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동영상 광고 트렌트 분석, 페이스북 영상광고 제작 노하우, 비디오 하이브, 쉐이커 야후 비디오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애프터 이팩트 글로벌 플랫폼을 활용하는 방법 등 영상 디자이너가 갖춰야 지식과 스킬을 배운다.
디캠프와 쉐이커는 일방적 강의 방식을 탈피해 워크숍을 전적으로 실습 위주로 운영할 예정이다.
디자인 라운지 이용이나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으면 이메일(hahn.ryu@dcamp.kr 또는 inwoo@sha.kr)을 통해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