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렌탈 전문 업체인 오픈갤러리(대표 박의규)는 전시 관람을 즐기는 사람들을 위해 미술 전시 정보를 손쉽게 찾아볼 수 있는 전시정보 서비스를 27일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일반인이 국내 주요 미술관, 갤러리 전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쉽지 않다. 전시 정보 서비스를 제대로 제공하는 서비스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오픈갤러리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등 주요 미술관의 전시 정보뿐만 아니라 중소 규모의 갤러리 전시 정보까지 제공한다.

서비스는 직관적인 UI(User Interface)로 가독성을 높였으며 기간별, 지역별 검색 기능도 제공해 편리하게 검색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기존 오픈갤러리 페이지와 연계하여 전시 작가의 작품을 바로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다. 오픈갤러리는 향후 지속적인 전시 정보 업데이트 및 기능 개선을 통해 편리하게 전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오픈갤러리는 작품 가격의 1~3%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에 국내 유망 작가들의 고급 원화 작품을 렌탈해 주고, 3개월마다 교체해주는 프리미엄 그림렌탈 서비스를 제공중이다. 서비스는 개인 고객뿐만 아니라 법인 고객들에게도 인기를 끌고 있으며, 2016년에는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2년 연속), 고객감동경영 대상, 고객만족우수브랜드 대상 등을 수상하며 서비스의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