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스토리생활(대표 한정훈)은 자사 모바일 O2O 플랫폼 ‘대리주부’가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 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2015년 하반기 정식 출시된 ‘대리주부’는 정식 출시 4개월 만에 국내 홈서비스 분야에서 최초로 안드로이드 90만건, IOS 13만6건으로 총 100만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게 되었다.
대리주부는 모바일 환경에서 원하는 조건으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직업소개소에서 단 1회만으로도 부과되는 가입비와 연회비를 없애 고객이 손쉽게 접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 것이 특징이다.
대리주부는 최근 고객의 업무 요청이 가장 많은 가사와 베이비시터 업무카테고리 세분화를 진행하여 고객에게 보다 정교한 맞춤 서비스 제공 하고 있다. 현재 대리주부의 주 이용 고객은 1인가구와 아이를 두고 있는 맞벌이 가구가 전체 주문의 70%이상의 비중을 차지 하고 있다.
공급자들의 반응도 좋다. 대리주부는 현재까지 전국적으로 공급자 7,000명을 보유하고 있으며, 월 평균 1,500명 이상의 구직자들이 대리주부 구직을 희망하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100만 다운로드에 대해 홈스토리생활의 한정훈 대표는 “ 기존의 복잡한 절차를 간소화 시키고 서비스 혁신을 과감히 단행 한 것이 O2O플랫폼의 특징과 부합했다. 이번 수치는 고객의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의미 있는 성과라고 본다”라고 말하며, “올해 안으로 2, 3시간 안에 원하는 일손을 빠르게 구할 수 있는 로켓 구인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앞으로 축적될 현장 서비스 데이터를 발전시켜 양질의 콘텐츠를 생산하고 커머스 영역으로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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