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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시터 중개 서비스 ‘도그메이트’, 5억원 투자 유치

펫시터 중개 서비스 제공 기업 도그메이트(대표 이하영)가 서비스 고도화와 확장을 위해 GS홈쇼핑, 스트롱벤처스, 프라이머로부터 약 5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 누적 투자금은 약 7억 원. 도그메이트는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에게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

2015년 론칭한 도그메이트는 혼자 남겨진 반려견을 대신 돌봐주는 펫시터 중개 서비스로 , 펫시터의 집에서 돌봐주는 위탁서비스와 펫시터가 직접 방문하여 돌봐주는 방문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도그메이트를 통해 신청자와 돌보미의 거래가 성사되면 담당 돌보미는 신청자에게 실시간으로 반려견의 상태를 사진 또는 동영상으로 공유한다. 외부에서도 자신의 반려견이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수시로 확인 가능하다. 만에 하나 발생할 수 있는 사고에 대해서는 철저한 사후 처리가 보장된다. 도그메이트는 ‘자체 보상 지원 제도’를 통해 병원비 및 사후 처리에서 발생하는 비용까지 책임진다.

한편, 최근 몇 년 동안 우리나라에서도 선진국에서 발생하는 여러 가지 사회적인 현상으로 인해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수가 늘고 있으며 반려동물 문화에 있어서 의식의 개선과 발전이 있어 관련 산업에 대해 높은 성장을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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