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시스왓, 해외 VC로부터 30억 규모 투자유치
세탁O2O 서비스 ‘세탁특공대’를 운영사 워시스왓(예상욱, 남궁진아 공동대표)이 애드벤처(Addventure), 스트롱벤처스(Strongventures) 등으로부터 미화 280만 달러(한화 약30억) 규모 투자 유치를 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러시아 벤처캐피탈인 애드벤처가 주도했으며 기존투자자인 스트롱벤처스와 프라이머도 참여했다.
세탁특공대는 ‘오늘 수거, 내일 배달’이라는 차별화된 서비스 전략과 주요 1~3인 가구 대상의 간편 세탁 서비스 앱으로써 클릭 세 번이면 빨래가 주문과 동시에 깨끗하게 세탁이 된 세탁물이 익일 집으로 배달 되는 서비스 이다.
서비스 출시 후 매년 100% 이상 성장과 동시에 세특 전체 유저의 경우 1회 이용 후 2회 이상 이용하는 비율이 60% 이상이며 주요 고객층의 두터운 신뢰를 받으며 성장 중이다.
남궁진아 워시스왓 공동대표는 ‘이번 투자를 통해 고객들이 더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개발하여 세탁 품질과 속도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는 대한민국 최고의 세탁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탁특공대는 현재 강남, 서초, 송파에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2018년 내 더 많은 서비스 지역으로 확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