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스터디카페 브랜드 ‘작심(대표 강남구)’이 베이스인베스트먼트 등으로부터 약 150억 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아이엔지스토리는 지난해 4월, 한국투자파트너스, KTB네트워크, IBK기업은행 등으로부터 약 55억 기관투자 유치한 바 있다.
작심은 이번 투자 유치를 통해, 온라인 교육 콘텐츠들과 제휴하고 이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단순히 공부를 하는 공간이 아니라 진로, 취업, 진학, 창업 등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콘텐츠를 구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베이스인베스트먼트 신현성 의장은 “강남구 대표는 누구보다도 추진력과 책임감이 강하다”며 “이번 투자는 강남구 대표를 신뢰하는 마음이 가장 컸고, 역량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비즈니스 모델이라 생각해 투자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베이스인베스트먼트는 2018년 5월 설립되어 약 1년간 40개 스타트업에 185억원 규모의 신규∙후속 투자를 진행한 회사로, 투자 포트폴리오에는 젤라또랩, 어니스트펀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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